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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양말이 피로 물들다니...무슨 일? '혐오주의, 불태웠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채리나가 축구에 열정을 드러냈다.

12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혐오주의. 진짜 피가 나는지도 모르고 난 불태웠다. 열심히는 하는데 몸뚱이는 안 따라 준다. 어쩌지. 아야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 출혈로 피로 붉게 변한 채리나의 양말이 담겨있다. 축구화도 피에 조금 물이 든 모양새.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 실력을 뽐내고 있는 채리나의 열정이 드러난 대목이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