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 쌍둥이의 귀여움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1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세 쌍둥이들이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그는 "양쪽에서 울어도 끄떡 없는 아준이"라며 양 옆에서 형제들이 목이 쉬어라 울지만 혼자서만 태연한 아준이를 보며 웃픈 표정을 지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결혼, 지난달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