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주아가 한국의 가을에 흠뻑 빠졌다.
10일 신주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낙엽 낙엽"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한국에서 직접 운전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길 양쪽으로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잎에 감탄했다.
앞서 신주아는 최근 "한국 공기 오랜만에"라며 귀국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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