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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58kg까지 빼더니 본격 자기관리...'2년 만에 염색'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정경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아줌마. 2년 만에 머리 염색했잖아요. 이발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갈색으로 머리 염색을 한 정경미의 모습이 담겼다. 정경미는 염색 후 한층 더 환해진 얼굴로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정경미는 만보걷기를 통해 두 달 만에 7kg 감량에 성공, 57kg까지 살을 빼는 데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정경미는 지난 10월 요요현상을 겪은 듯 체중이 63.6kg으로 돌아온 사실을 알리며, 다시 한번 만보 걷기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정경미는 지난 1일 다시 한번 58.8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