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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미모는 여전해…'두산家 며느리'의 내추럴한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묶은 채 앉아있는 조수애는 살짝 흔들린 사진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JTBC 퇴사 후 근황을 잘 공개하지 않았던 조수애의 반가운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조수애는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