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가 컴백한다.
모바일 미디어 채널 당고는 8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아라의 새 앨범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우보이 의상을 입은 티아라 멤버들의 뒷 모습이 담겼다.
티아라의 컴백은 2017년 발매한 미니 13집 '왓츠 마이 네임?' 이후 4년여만이다. 이번 앨범은 국내 콘틴츠 및 미디어 대표주자 딩고가 공동제작하며 '히트곡 제조기' 조영스와 안영민 작곡가가 함께한다.
티아라의 새 앨범은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