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야구 시구를 해도 멋있을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익사이팅디시가 10월 3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 '야구 시구를 해도 멋있을 것 같은 스타' 설문조사에서 임영웅은 총 투표수 54만 1675표 중 19만 5605표(득표율 36.11%)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매력으로는 '멋있다'(92%), '센스'(5%), '건강미'(2%)가 꼽혔다.
임영웅은 KBS 송년특집 '위 아 히어로, 임영웅'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은 늘 도망가' 등 히트곡들과 이번 콘서트를 위한 새로운 무대가 준비돼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