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수진이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4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리를 꼬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수진의 모습. 특히 박수진은 애둘맘중 최고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네티즌들은 "진짜 오랜만이다", "애둘맘 중 최고 청순", "우리만 나이 들어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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