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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163억 자택설 그만, 사실인 줄 알겠다…51세 아냐'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자택 가격을 정정했다.

고소영은 4일 자신의 SNS에 "165? 사실이 아닌 163? 165? 이런 제목 이제 그만… 사실인 줄 알겠어요. 163 제목에서 탈출하고 싶다. 아닙니다"라며 자택 가격을 명시한 기사 캡처본을 게재했다.

외부에 알려진 것처럼 자택 매매가가 163~5억원에 형성돼있지 않다는 것. 또 고소영은 51세라고 적힌 기사도 잘못됐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