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달고나 놀이를 했다.
박연수는 3일 자신의 SNS에 "실패! 남은 달고나나 먹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유행에 따라 달고나를 만들어 먹고 있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이 왔었다는 송지아 양은 아이돌 같은 미모로감탄을 자아냈다.
훌쩍 커 엄마 아빠의 얼굴이 모두 보이는 송지아 양의 이목구비가 특히나 눈길을 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며, 최근 TV조선 '골프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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