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앞 마실 아들 윤후랑 주말 일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주말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와 집 앞 커피숍을 찾은 윤후. 하얀색 셔츠를 착용한 훈훈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 16세인 윤후는 새하얀 피부를 자랑, 여기에 과거 통통했던 볼살이 쏙 빠져 훈훈한 비주얼로 폭풍성장한 근황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후는 아버지인 윤민수와 함께 2013년 방영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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