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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미나, 2002년 '전화받어' 완벽 재연...미모+황금 골반 그대로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가 2002년 그때로 돌아갔다.

2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가수' 오프닝 촬영 날. 20년 전 월드컵 때에도 지금도 빨간색을 즐겨 입진 않지만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ㅎㅎ 오랜만에 예전 무대 설때 몸매로 잠깐 돌아갔는데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쉽네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전화받어'로 큰 사랑을 받았던 2002년 월드컵 당시를 그대로 재연하고 있다. 어느덧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미모는 물론 몸매까지 그대로여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기막힌 가족이야기'를 운영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