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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子' 그리, 또 벌크업했나...'23세 차이' 동생 생기더니 듬직해졌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그리가 더 듬직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20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잘 지내나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리는 후드티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좀 더 커진 체격에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달 그리 아버지 방송인 김구라는 재혼한 아내가 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그리는 23세 나이 차이가 나는 동생을 두게 됐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그리는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SNS로 인사해 다시금 축하를 받았다. 더불어 17kg를 증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