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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정가은, 싱글맘의 바쁜 삶 '딸 없는 틈타 부모님과 식사...어깨가 으쓱'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소이가 없는 틈을 타서 ㅋㅋ 엄마 아빠 모시고 조용히 편안하게 맛있게 식사를 하고왔는데... 엄마 아빠가 아주 만족해하셔서.. 어깨가 으쓱~~"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가은이 부모님과 한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모님을 뵙고 인사드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정가은은 "자주 사드리지 못해 죄송해요~~~♡♡"라는 글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한 후 홀로 딸 소이 양을 키우고 있다. 지난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완치돼 활동을 재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