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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쓰러진 ♥진화와 민박行 무슨 일? '겨우 부축해서 여태...'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남편. 식당에서 맥주 세 잔 마시고 쓰러진 내 남편 ㅋ 예약호텔엔 가지도 못하고. 겨우 부축하고 식당 위에 민박집에 올라와서 여태 누워있는데 일어나지도 불러도 코 고는 소리만 ㅋ아무래도 오늘은 남편 옆에서 자야할 듯해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잠들어있는 진화의 모습으로, 부부의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주목받았으나 방송 조작 사실이 들통나 비난받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