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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 파경' 최정윤, 6살 딸과 서울 데이트...'내 사랑 최고' 행복한 모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정윤이 딸과 서울 데이트를 즐겼다.

최정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서울 상경"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정윤과 딸의 주말 모습이 담겨있다. 최정윤은 딸과 남산, 덕수쿵, 아쿠아리움 등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즐겼다. 엄마와의 서울 나들이에 즐거운 듯 딸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최정윤은 그런 딸의 모습에 "내 사랑 최고"라며 미소를 짓는 등 모녀의 행복한 일상은 훈훈함 가득했다.

최정윤은 "남산 케이블카 타고 소원 열쇠에 '하늘을 날고 싶어요' 소원 빌고 전망대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며 아이스크림"이라며 "덕수궁투어 다음 코스로 아쿠아리움, 마무리는 솜사탕"라고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했지만, 최근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최정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혼 사유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