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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좋습니다' 두목공룡 양의지, 엔팍 담장 향해 시원한 타구 펑펑![창원 영상]

[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NC 다이노스의 캡틴 양의지가 창원NC파크 담장을 향해 힘찬 스윙을 선보이며 타격훈련에 나섰다.

16일 창원NC파크에서 LG와 NC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에 앞서 훈련에 나선 양의지는 지석훈이 던져주는 배팅볼을 시원한 스윙으로 받아쳤다.

NC는 15일 잠실 두산 전에서 5-0 승리를 거두면서 5위 키움과는 1경기 차. 4위 두산과는 1.5경기 차를 이뤘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NC에겐 승리 한번이 중요한 상황, 오늘부터 이틀 간 벌어지는 LG와의 3경기가 5위 싸움에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공룡군단의 두목공룡, 캡틴 양의지가 날리는 시원한 타구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