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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유 라인' 합류하더니 단독 광고 촬영까지…건강 이미지 '반짝반짝'

'대세 예능돌' 미주가 단독 광고 촬영까지 했다.

미주는 최근 한 간편식(HMR) 전문몰의 PB 브랜드에 대한 디지털 캠페인의 대표 얼굴로 나섰다.

브랜드 측은 "건강한 몸과 가벼운 마음을 위한 올바른 식단과 정직한 식품만을 소개한다는 것이 브랜드 모토에 밝고 건강한 미주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미주는 이 캠페인 광고에서 특유의 익살스럽고 활기찬 모습으로 브랜드명의 첫 글자인 "띵'을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누구나 손쉽게 일상적인 식단관리를 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영양 성분과 다채로운 구성에 맛까지 더했다는 점이 특징으로, 도시락, 닭가슴살 간편식, 단백질 쉐이크, 프로틴바, 시리얼 등 현재 총 73개 제품이 출시됐다.

한편 미주는 유재석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일명 '유라인'에 합류해 인기를 높이고 있다. '희극인실 회비를 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각 프로그램에서 재치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또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어필,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