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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51세에 이 자세가 된다고? 30년째 '몸무게→유연성'도 그대로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에는 28일 "라송 선생의 기인 열전. 솔방울 집중 세상에 이런 일이 30년간 수련 놀랄 노 눈도 뜨고 말도 함 신기 방기. 럽겜 제작진 요청에 필테복 챙겨서 출근한 우리 디제이. 스튜디오에서 묘기 열심히 보여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는 박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박소현은 다리와 배를 딱 붙인 자세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다리 찢기도 손쉽게 해내는 모습에 제작진은 물론 보는 네티즌들도 감탄했다. 30년째 관리 중인 발레리나 출신 박소현의 놀라운 자기관리가 엿보인다.

한편, 방송인 박소현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의 방송 및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