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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성유리, 으리으리 '2층 대저택'서 태교…아이들이 뛰어놀 정원까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핑클 성유리가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 가을 하늘을 뒤로한 채 집으로 걸어들어가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돌길과 잘 가꾸어진 정원이 아름다운 성유리의 단독주택은 으리으리한 위용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