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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이영애, 20대보다 투명한 피부…'파격 변신' 앞두고 청순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영애가 20대도 기죽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구경이'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드라마 '구경이' 촬영 중인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는 노을 진 항구를 바라보며 쉬고 있는 모습. 이영애는 노을 진 하늘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그림 같은 배경 아래 서있는 이영애는 더 그림 같은 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이영애는 여전히 투명하고 뽀얀 피부와 우아한 비주얼로 20대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JTBC '구경이'로 파격 변신을 앞두고 있는 이영애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영애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JTBC '구경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이영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격 변신으로 눈길을 모았다. 쓰레기 더미에서 불쑥 튀어 나오고 거리에서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나타난 이영애는 '미친 사람 아닙니다'라는 문구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