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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김경화, 가방 다 열고 거리 활보…'든게 없어도 얘기 좀 해줘라'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김경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방 열고 한 시간쯤. 든 데 없긴 했어도..다음엔 얘기 좀"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핸드백을 활짝 열고 돌아다니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대치동에 거주 중인 김경화는 '상위 1% 우등생'인 두 딸의 교육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