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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득남' 배윤정, 88일 子와 첫 외출에 멘붕 '애울고 개도 울면 답 없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식구 첫 외출? 보통 일이 아니어라. 애울고 개울면 답없음. 그래도 무사히 집에 왔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보다 다음번엔 좀 덜 힘들겠죠..? 재율인 엄마 바라기냥. 나만 바라봐"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배윤정 가족의 단체컷이 담겼다. 배윤정은 카시트에 있는 아들을 케어하는 모습. 특히 엄마를 빤히 바라보는 아들의 눈빛이 사랑스럽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