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이지혜가 입체 초음파를 통해 둘째 '미니'의 얼굴을 확인한 후 눈시울을 붉혔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둘째 입체 초음파를 보러 간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둘째 '미니'의 심장 박동을 확인한 후 "보인다. 매번 감동이다"라며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지혜는 입체 초음파를 통해 둘째 '미니'의 얼굴을 처음으로 마주했다. 절묘한 타이밍에 얼굴을 돌린 '미니'를 보고 감격한 이지혜는 "실감 안 나다가 이제 믿긴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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