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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째 연애 중♥' 오나라, 48세라고 누가 믿겠어....'반박 불가' 인간 방부제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오나라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오나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오혜린입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핑크색 셔츠를 착용, 청순미 가득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어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오나라는 환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고스란히 뽐냈다.

오나라는 "뭔가 차분해지는 것도 같고 순정만화 여주이름 같기도 하고 어울립니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나라는 1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 작명가에게 "이름이 배우에 어울리지 않다"며 고민을 상담, 이에 작명가는 새 이름으로 오혜린을 추천했다.

한편 오나라는 현재 tvN '식스센스2'에 출연 중이다. 오나라는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과 21년 째 열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