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연수, 윤유선, 차예련,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집이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SBS 신규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의 예고편에서는 '30년 지기 절친'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과 막내 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오연수, 윤유선, 차예련, 이경민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연수는 이들에 대해 "죽을 때까지 함께할 수 있는 사이"라고 말했고, 윤유선은 "뭔가 믿을 수 있다"고 전했다. 차예련도 "힘들 때나 좋을 때나 배고플 때나 그냥 언제든"이라며 애정을 과시했고, 이경민은 "피만 안 나눴지 그냥 형제 자매 같다"고 밝혔다.
특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더 친해졌다는 이들은 약속 없이도 만날 수 있는 사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네 사람의 집도 공개됐다.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네 사람의 집이 공개되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SBS 신규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30년 지기 절친'이자 '같은 아파트 주민'들인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과 절친한 후배 차예련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워맨스가 공개된다. 오는 3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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