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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활동 중단' 부른 알레르기는 완치?…되찾은 도자기 피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알레르기 때문에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고은아의 피부가 돌아왔다.

15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우치만들기 ㅎㅎ 내가 좋아하는것들로 마무리~ 하늘이 구름이 꽃 나름 날 닮은(?;) 아이도 살짝 툭 ㅎㅎ"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우치를 만들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활동을 중단하게 만들었던 알레르기는 완치된 듯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팬들을 안심하게 만들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피부 알러지 질환을 고백했다. 얼굴 전체적으로 알러지가 올라온 고은아는 스케줄까지 취소했다고. 고은아는 "스케줄이 계속 있다. 가린다고 메이크업하면 난리 난다. 제가 지금 미치겠다. 쉴 때 이랬으면 마음의 상처가 덜 할 텐데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며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누굴 탓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하며 팬들에게도 양해를 구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