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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LG유플러스 'U+골프'와 전략적 업무 제휴[골프소식]

XGOLF가 LG유플러스의 골프 전문 서비스 플랫폼 'U+골프'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골프 인기 급증 추세에 맞춰 골프장 할인 예약부터 스윙 및 클럽 분석서비스, 실외 골프연습장 할인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U+골프' 내 실시간 골프장 예약서비스 런칭 기념 이벤트로 11월까지 선결제 골프장 예약 고객에게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피팅 전문업체 TGF와 함께 6만원 상당의 스윙 및 클럽 분석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월 최대 선착순 10명까지 'U+골프' 앱 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담당자와의 통화 후 예약이 확정된다.

'U+골프' 앱 설치 고객은 XGOLF에서 운영 중인 'XGOLF연습장 장한평점'과 '쇼골프타운/XGOLF연습장 김포공항점'에서 타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습장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타석 예약 후 앱 내 QR코드를 인식하면 즉시 1000원 할인 받은 금액으로 타석 이용이 가능하다.

XGOLF 제휴마케팅팀 이상훈 실장은 "이번 U+골프와의 제휴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XGOLF의 서비스와 혜택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보다 많은 골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U+골프는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5G '스윙 밀착영상', 5G '코스입체중계' 등 다양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