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지가 자는 모습 마저 똑같은 딸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동통통 내 너구리 두 마리. 데칼코마니 새벽 촬영 후 돌아오니 아이고 여기가 집이구나 엄마 출근 어게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은 자세로 팔을 뻗은 채 자고 있는 라니 소울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자매는 데칼코마니처럼 반대로 누워 같은 자세를 취하는 모습. 잘 때도 붙어있는 자매의 훈훈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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