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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조민아, 원래 깡마른 '45.6kg'인데 계속 살빠져..도우미 고용 '엄마라 불러'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5일 인스타그램에 "도우미 이모님 #간식 #단호박 라테 / #옥수수빵 / #단호박떡 / #아오리 사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민아가 아들 강호 군을 육아하면서 고용한 도우미 아주머니를 위해 준비한 간식이 담겼다.

그는 "현재의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고 좋은 말씀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도우미 이모님. 저는 엄마라고 부른답니다"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간식으로 드리려고 쑥떡이랑 단호박떡 주문했는데 맛있게 드셔주시니 너무 좋네요. 단호박 쪄서 따뜻하게 m 단호박 라테같이 만들어서 오시자마자 드렸어요. 이모님을 만난 인연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딸처럼 아껴주시는 이모님이 계셔서 무척 든든하고, 혼자가 아닌 든든함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따뜻한 인연 #감사합니다 #인복 많은 #강호 엄마"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했으며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득남하며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