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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딸, '172cm' 엄마 닮아 엄청난 다리길이..남다른 '모델 유전자'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현영이 자신을 닮아 늘씬한 딸을 공개했다.

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딸, 아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현영의 딸은 키 172cm의 장신인 엄마를 닮아 큰 키와 길쭉한 팔,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