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 재아가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4일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아와 촬영한 화보를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발랄한 분위기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선보인 재시, 재아가 담겼다. 실제 모델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한껏 여유를 보였다. 갈수록 더 예뻐지는 외모와 큰 키가 시선을 끈다.
한편 재시와 재아는 2007년 생으로 올해 나이 15세다.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며 재시는 모델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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