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T1419가 오는 23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T1419는 오는 23일 새 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3'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는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엑시트' 활동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T1419는 지난 3월 3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2'를 발표하며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타이틀곡 '엑시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000만 뷰를 기록하며 T1419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주간 뮤직비디오 차트 3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T1419가 오는 23일 새 앨범을 공개한다"며 "지난 앨범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음악,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1419의 신보 '비포 선라이즈 파트.3'는 오는 23일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