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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함소원, 둘째 계획한다더니 필라테스로 몸 관리...유연성에 입이 쩍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운동에 집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강조해도 더 강조해야 하는 두 가지 스트레칭"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 속 함소원은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타이트한 복장에도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스트레칭을 하며 유연함을 과시하기도. 꾸준한 자기관리가 돋보인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TV조선 '아내의 맛'에 가족과 합류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지난 3월 불명예스럽게 하차했다. 그 후 SNS 활동도 뜸했던 함소원은 최근 재개하며 둘째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