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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댁' 박은지, 호화로운 베이비샤워 파티..L체격 드레스 자태 '선명한 D라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성대한 베이비샤워 파티를 열었다.

박은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이 임신 중인 박은지를 위해 베이비샤워 파티를 열어준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임신 6개월차인 박은지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지인들에게 "아름다운 베이비샤워 파티를 열어 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박은지는 SNS를 통해 임산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제 L체격으로 진입했다. 아무래도 빵실이는 엄마 닮아서 우량아인가봐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