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세영이 부쩍 더 물이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세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집에서 여유를 느끼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세영은 "결혼은 언제하시나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내년 예정이에요. 코로나19가 좀 지나야 가족끼리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올해 초 쌍꺼풀 수술과 각종 시술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또한 현재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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