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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kg' 김빈우, 속옷 차림으로 '눈바디'...'허무하게 사라져 가는 내 배여'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복근이 사라졌다고 털어놨다.

김빈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무하게 사라져 가는 내 배여. 잘 가라. 난 잘 먹으면서 운동할란다. 눈바디. 운동하는 애둘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트레이닝복 바지에 속옷 상의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한 복근을 자랑하는 김빈우는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빈우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하면서 52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