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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2021년산 햅쌀 '빠르미' 판매

롯데마트는 서울역점, 잠실점, 청량리점, 삼산점, 의왕점, 중계점, 광교점, 성정점, 울산점 등 9개점에서 갓 수확한 2021년산 햅쌀인 '빠르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햅쌀 '빠르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쌀 품종이며, 한 해 두 번 수확이 가능한 2기작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롯데마트는 국산 우수 품종 생산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K-품종 프로젝트'를 본격 도입해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신품종 농산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K-품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롯데마트는 국내 개발 품종 쌀의 보편화를 위해 '빠르미'를 신규 도입하여 운영하며, 빠르미 4KG(1만8800원/봉)을 롯데마트 9개점에서 판매중이다. 또한, 7월 31일 9개점을 시작으로 8월 2일에는 여수점에서 '빠르미'를 만날 수 있으며, 추후 전점으로 확대한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