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현준이 54세에 얻은 막내딸과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현준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 품에서 잠이 들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내딸 아리아를 품에 안은 채 누워있는 신현준의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은 자신의 품에 안긴 채 잠든 딸에 감격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신현준 부녀의 소중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했다. 두 아들을 품에 안은 데 이어 지난 5월 셋째 딸을 얻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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