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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51kg'가희, 발리살더니 과감해졌네..브라톱만 입고 활보 '건강한 섹시美'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가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핑크색 브라톱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가희는 청순하면서도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최근 가희는 키 168cm에 몸무게 51.7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