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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45세 중 제일 예쁜 몸매..미니스커트에 드러난 '환상 각선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김경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민소매에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엔 나선 모습. 올해 45세로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군살 없이 늘씬한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