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뛰어난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오늘의 야식. '아는형님' 촬영 끝나고 오신 남편, 소고기 냉채 만들어드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온 이수근을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소고기 냉채'가 담겨있다.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한 박지연의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