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정리왕'의 면모를 뽐냈다.
한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리하는 거 좋아해요. 기저귀 교환대 쓰기 편하게 정리해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저귀 교환대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각 수납함에 기저귀, 턱받이, 손싸개, 담요 등을 분류해서 넣고 네임 스티커를 붙여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정리왕'의 면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한지혜는 아기 침대에 누워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귀여운 딸의 모습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한지혜는 지난달 첫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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