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훌쩍 큰 딸과 외출했다.
고소영은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 딸 아이의 손을 붙잡고 외출에 나선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연예인임을 숨기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로 무장한 채 평범한 엄마의 모습이 됐다.
이어 고소영은 딸 없이 홀로 의자에 앉아 순간의 여유를 즐겼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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