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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혜수, 비현실적인 눈 크기에 '깜짝'..세월 거스르는 동안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김혜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비현실적인 눈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올해 52세인 김혜수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