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9일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열이 받아서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숏컷을 한 김경란의 모습이 담겼다. 요즘은 긴 머리스타일을 유지 중인 터라 돋보이는 대목이다. 이에 팬들은 "머리 자르셨어요?", "짧은 머리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2년 프리선언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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