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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차이' 이지훈♥아야네, 신혼다운 스킨십...'관리의 왕' 내조 자랑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 아야네의 내조를 자랑했다.

이지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관리의 왕. 자기 전 팩도 붙여주고. 더 젊어지진 않아도 천천히 늙어갈게♥ 고마워 아야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얼굴에 나란히 마스크팩을 붙인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는 달달한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