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바다가 원조 요정 다운 포스를 뿜어냈다.
바다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불바다 (휴식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5의 멤버 #부캐 #나노 #모델컷 #다리 늘린 거 아님 주의 #좋은 각도"라고 했다.
사진에는 마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같은 바다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들이 담겼다.
바다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 커버곡으로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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