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이 남편과 행복한 점심 식사를 자랑했다.
강수정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친구와 노는 동안 난 남편과 점심. 일찍 갔더니 사람이 거의 없었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수영장 아니면 바다로 갔나 보다 #덕분에 여유롭게 #hongkong #홍콩"라며 한 낮의 여유를 만끽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음식으로 푸짐한 점심식사를 하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강수정은 방송 활동을 잠시 멈추고 홍콩에서 육아에만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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