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장영란이 아이들과 책을 보는 주말을 보냈다.
장영란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장면 #셋 다 책 보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기한 광경이라며 남편이 찍어줌요"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그는 "이번 방학 잘 지내보자 엄마 아빠는 무한 사랑 줄께"라며 아이들을 달랬다.
장영란은 "#오늘도 더운 날씨 #이놈의 코로나19 #힘 내보아요"라고 했다.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책을 보고 있는 아이들과 요가 매트 위에서 책을 보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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